『金대통령 대선당시 정태수씨에 6백억받아』…임채정의원

  • 입력 1997년 3월 24일 20시 11분


국민회의 林采正(임채정)의원은 24일 『92년 대선당시 金泳三(김영삼)후보가 민주계의 한 원로 집에서 한보 鄭泰守(정태수)총회장을 만나 대선자금 6백억원을 직접 건네 받았다는 정보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임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한보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서는 92년 대선자금 의혹부터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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