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정보통신 전문제조업체인 뉴콤시스템(대표 이문환)과 공동개발한 수신전용전화 「해피콜」을 24일부터 설치,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피콜은 문자호출기를 내장, 삐삐를 친 뒤 상대방으로부터 답신전화를 받을 수 있다. 또 TV영상 모니터를 통해 뉴스속보 일기예보 스포츠뉴스 연예뉴스 등 문자정보와 동영상 광고물을 볼 수 있다.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올 3.4분기(7∼9월)에 선보일 운영체제 「윈도97(멤피스)」에서 PC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카메라는 별도의 영상카드(오버레이보드)없이 초당 최대 30화면의 초고속전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