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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5단체장,내달1일 金대통령 면담…부도사태대책 건의
업데이트
2009-09-27 01:17
2009년 9월 27일 01시 17분
입력
1997-03-28 07:45
1997년 3월 28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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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鍾賢(최종현)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등 경제5단체장들이 다음달 1일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을 만나 연쇄부도사태와 환율문제 등 경제현안에 대한 재계의견을 전달한다. 27일 전경련관계자에 따르면 『한보그룹 삼미그룹의 도산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경제의 회생방향 등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가 오갈 것』이라며 『이번 회동은 청와대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용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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