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장,내달1일 金대통령 면담…부도사태대책 건의

  • 입력 1997년 3월 28일 07시 45분


崔鍾賢(최종현)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등 경제5단체장들이 다음달 1일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을 만나 연쇄부도사태와 환율문제 등 경제현안에 대한 재계의견을 전달한다. 27일 전경련관계자에 따르면 『한보그룹 삼미그룹의 도산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경제의 회생방향 등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가 오갈 것』이라며 『이번 회동은 청와대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용재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