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백85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韓電은 협력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기술개발과 ISO-9000시리즈 인증획득,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불량률 줄이기 운동인 100PPM 품질혁신운동 등에 동참을 유도,참여업체들에게 교육훈련 비용 및 인증획득 비용을 지원하고 품질기술 지도를 병행키로 했다.
또 100PPM 품질인증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한전의 중소기업기술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단체수의계약 물량 배정때 가산점 및 선별적 납품검사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고 한전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