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중소기업채용박람회」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16∼18일 사흘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종합전시장에서 3백5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각 업체가 채용할 인력은 5천여명으로 신입직과 경력직의 채용비율이 각각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대학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기졸업자 명예퇴직자 여성전문인력도 채용대상이다.
1백70여개 업체는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이력서접수와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0345―490―1372∼80
〈박현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