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유럽시장 개척을 성공리에 끝내고 돌아온 경북도 해외시장개척단이 이번에는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등 중남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개척단은 17일부터 29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등 3개지역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벌여 2백만달러어치를 판매하는 한편 상담액 8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릴 계획.
개척단 참가업체는 다음과 같다.
△㈜신성전자(구미)〓전자부품 △신호전자㈜(칠곡)〓입체영상변화기 △동양전자부품(구미)〓CCTV카메라, TV도어폰 및 모니터 △㈜하나(김천)〓자동포장기계 △세명알미늄(경산)〓후라이팬 냄비 △영화직물㈜(경산)〓화섬직물 △대천실업(경산)〓자수레이스 △영상산업㈜(경산)〓P.E/P.S발포압출기 및 제품 △유퓽산업㈜(김천)〓윤활유복합첨가제 △한독실업(군위)〓수납식 관람석 △영진화학(경주)〓지우개 고체풀 필통 파레트 △에벤에셀(경산)〓문구류〈대구〓李惠滿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