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씨 한국주강 영창실업 등 3개사가 다음달 19, 20일 공모주청약을 통해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관리위원회는 27일 이들 3개사의 기업공개를 승인, 7월 중순경 상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경그룹 계열의 에스케이씨는 지난해 6천7백4억원의 매출과 2백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한국주강과 영창실업은 각각 18억원,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한국주강과 영창실업은 코스닥(주식장외시장) 등록법인으로 최근 주가는 각각 4만7천6백원, 2만8천6백원이다.
〈정경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