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식시장은 조정국면을 벗어나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최근 이틀간 종합주가지수가 9포인트 이상 떨어진데 대한 반발매수세가 확산돼 상승분위기를 탔다. 3조5천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풍부한 고객예탁금도 투자심리를 안정시켜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770선을 다시 회복했다.
증권 의복 종이 등이 오른 반면 나무 보험 등은 내렸다. 특히 증권주들은 상한가가 속출하는 초강세 행진을 벌이며 장을 이끌었다. 포항제철 삼성전자 등 대형우량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