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글로벌 해운서비스망 내년 구축

  • 입력 1997년 9월 19일 07시 53분


한진해운(사장 조수호·趙秀鎬)은 18일 독일 자회사인 DSR―세나토 및 조양상선과 제휴, 내년 3월까지 전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서비스망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한진해운이 주도하는 글로벌 서비스망에는 5천3백∼2천7백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85척, 총 27만TEU의 대규모 선대가 투입된다. 〈박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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