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그래픽]지난해 백화점상품권 매출 큰 폭 올라

  • 입력 1998년 1월 7일 08시 03분


주요 백화점들이 지난해 극심한 불황에 시달렸으나 상품권 매출은 큰 폭으로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2천4백58억원의 상품권을 팔아 96년 1천9백60억원보다 25.4%가 신장했다. 현대는 무려 37.7%나 늘어났고 신세계 미도파도 상품권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백화점 상품권이 선물 수단으로 확실하게 정착하고 있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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