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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26P 급등 440선 회복…BIS시한 연장 영향
업데이트
2009-09-26 00:21
2009년 9월 26일 00시 21분
입력
1998-01-10 20:40
1998년 1월 10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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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통화위기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맞추기 경쟁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되자 주가가 폭등세로 돌아섰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6.78포인트오른440.78을 기록, 지난해 11월24일(450.64)이후처음으로440선을 회복했다. 거래량도7천8백만주로늘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6백32개를 포함, 8백개.지난해 3조2천3백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투자신탁회사 등 기관투자가들도 외국인 주도로 주가가 상승하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한국투신 나인수(羅仁洙) 주식운용팀장은 “외국인 주식매수에 고무돼 올들어 고객예탁금이 6천억원 이상 늘어나는 등 ‘단기 금융장세’양상”이라고 분석하고 “종합주가지수 480선까지는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권시장에서는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전날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연 24.05%까지 떨어졌다. 〈정경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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