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협 축협 임협이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싸게 판다.
▼농협〓19∼27일 서울 용산농산물백화점 등 전국 1천여 직매장에서 ‘설맞이 우리농산물 큰 잔치’를 연다. 15㎏ 기준으로 사과(부사)는 1만7천∼2만9천5백원, 배는 3만5천5백∼5만2천5백원, 감귤은 1만1천∼1만3천원. 02―397―0091
▼축협〓31일까지 서울 상계점과 성내점 등 전국 직영판매장에서 한우고기를 10∼22% 할인판매한다. 매장에 따라 값이 조금씩 다르나 1㎏ 기준으로 등심 안심 채끝 제비추리 각 1만1백20원선, 설도 앞다리 목심 양지 사태 각 6천8백원선, 갈비 1만3천원선에 살 수 있다. 02―224―8775
▼수협〓27일까지 서울 신천동 직매장 등 전국매장에서 ‘설날 제수용품 특선모음전’을 열고 어패류를 시중가보다 10∼30% 싸게 판다. 영광굴비는 크기에 따라 10마리 한 묶음에 10만원짜리부터 있다. 참조기 10마리 1세트는 12만∼35만원, 제수용 선어종합세트는 10만∼30만원, 황태 10마리 1세트는 1만2천5백원, 대하는 2㎏에 7만5천∼9만원에 살 수 있다. 02―240―2700
▼임협〓27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직매장을 비롯, 전국 82개 매장에서 5∼20% 할인판매한다. 밤 1되에 2천원, 가평잣 1백g 4천원, 건대추 3백g 2천2백원, 깐호두 1백g 3천3백원, 영지버섯 3백g 1만6천5백∼2만원. 포천한과선물세트는 3만∼5만원, 운지버섯 선물세트는 4백g짜리가 1만2천원, 홍삼정 30g 3개들이 3만6천3백원이다. 02―416―9425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