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16∼22일 ‘중소수출업체돕기 할인전’을 열고 최고 80%까지 할인판매한다. 벨포르모 리얼리스트 신사정장을 4만9천원, 바쏘 피에르가르뎅 브렌우드 정장을 10만원, K2등산화를 2만9천원, 등산재킷을 3만9천원, 진도 우바 블라우스를 2만9천원, 리씨 스커트를 3만9천원, 팜벨 브래지어를 4천원, 팬티를 3천원, 꼬즈꼬즈 아동복 바지를 1만3천원에 판다. 또 가파치 지갑 벨트를 9천원, 핸드백을 2만9천원, 태화상사 양말 5켤레를 2천원, 팬티스타킹을 1천5백원에 판다.
■LG백화점 부천점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오후5시 알뜰 벼룩시장을 연다. 가전 잡화 서적 가구 레저용품 등 전품목을 취급한다. 물건접수는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미도파백화점은 16일까지 ‘봄상품 3대 초저가 상품전’을 연다. 클라이네 브래지어와 팬티세트를 1만∼2만원, 마담실루엣 재킷을 3만원, 피에르가르뎅 닥스 남성셔츠를 1만9천원, 바스코 프로메이드 남성바지를 2만9천원에 판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13∼22일까지 ‘스타와 함께’전을 연다. 이 기간중 탤런트 영화배우 등 스타들이 코디네이션을 조언해주기도 한다. 13일 오후1∼2시 전도연, 오후2∼3시 고소영, 16일 오후1∼2시 김혜수, 오후2∼3시 김미숙, 17일 오후1시 장동건, 오후2∼3시 황신혜가 매장에 나와 아이비하우스 샤데이 트리니티스포츠 트리아나 바니테일러 등의 제품판촉활동을 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잠실점은 19일까지 ‘예비부부 예복 제안전’을 연다. 로가디스 콤비를 15만원, 에스까드릴 정장을 28만원, 갤럭시 혼방정장을 25만원, 마에스트로 순모정장을 26만원에 판다. 로가디스와 에스까드릴 정장을 사면 턱시도를 무료로 빌려준다. 같은 기간에 수원점은 혼수용품전을 마련, 침구세트를 15만∼18만원, 가구세트를 2백59만∼3백15만원에 판다. 압구정점은 14일 오후 2시 생활관 광장에서 ‘13월의 행위예술제’를 열어 8명의 행위예술가가 환경과 IMF를 주제로 거리예술을 선보인다.
■해태백화점은 31일까지 ‘봄맞이 할인전’을 연다. 미찌코런던 티셔츠를 1만5천원, 니트를 2만원, 바지를 2만5천원, 재킷을 2만원, 벨트 모자 가방을 1만원에 판다. 미소페구두를 3만9천원, ENC니트를 1만5천원에 판다. 또 행사기간중 ‘혼수용품 할인전’을 열어 냉장고를 74만원, 전자레인지를 14만5천원, 세탁기를 69만원에 판매한다.
■삼성플라자 태평로점과 유투존은 외국 관광객의 쇼핑편의를 위해 영어 일어 등 외국어 현수막을 제작했고 외국어 도우미가 쇼핑지원을 하도록 했다.
■한신코아백화점 광명점은 21일까지 모델하우스에 진열했던 가전제품 가구 인테리어소품 완구 등을 선착순으로 예약판매한다. 삼성 LG 45인치 텔레비전을 50만∼70만원, 25인치 텔레비전을 20만∼35만원, 가스레인지를 5만∼15만원, 세탁기와 냉장고를 5만∼25만원, 책상을 3만∼15만원, 식탁세트를 5만∼20만원에 판다.
■롯데백화점은 22일까지 ‘우수 중소기업 살리기 바자’를 연다. 이신우옴므 정장을 12만원, 니나리찌 신사셔츠를 1만5천원, 찰스주르당 셔츠를 1만7천원, 제임스캐슬러 티셔츠를 2만5천∼5만원, 압소바 유아티셔츠를 7천∼2만5천원에 판다. 이 기간중 ‘초특가 할인전’을 함께 열어 엘레강스 지방시 넥타이를 1만원, 크레오파트라 숙녀재킷을 3만원, 아식스조깅화를 1만5천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