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망 건설업체로 떠오르고 있는 ㈜부영은 28일부터 아파트 5천7백56가구중 1차분 2천4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나머지 3천7백14가구는 올 9월말과 내년 3월말로 나누어 분양할 계획.
이번에 분양되는 평형별 물량은 △32평형 3백24가구 △45평형 5백77가구 △49평형 4백가구 △58평형 6백41가구 △65평형 1백가구.
평당 분양가는 5백만∼6백만원선. 2000년 8월에 입주 가능하다.
이 아파트 단지에는 2002년말 중앙선 청량리∼덕소 복선 전철 도농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 중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춘국도와 구리∼판교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자동차로 40∼50분이면 닿는다.
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초중학교 파출소 우체국 등 각종 공공시설이 들어서 생활 여건도 좋은 편. 02―3774―5743∼5
〈이철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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