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社 『한국 신용등급 빠른회복 어렵다』

  • 입력 1998년 3월 24일 20시 08분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3일 아시아경제위기의 여파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이 곧 완전하게 회복될 가능성을 배제했다.

S&P의 주간 간행물인 ‘크레디트 위크’는 이들 국가의 신용등급을 올 상반기에 추가로 평가하게 될 것이라면서 △경제위축 △금융분야의 약화 △사회적 갈등의 고조 등을 우려했다.

〈뉴욕AFP연합〉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