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위동환/은행직원들 특혜대출은 부당하다

  • 입력 1998년 4월 1일 21시 52분


은행 임직원들이 주택자금이란 명목으로 2천만원의 고액을 연 1%의 금리로 빌려쓰고 시중 일반자금의 가계대출 금리보다 10%나 낮은 연 8.75%의 금리로 1천만원을 추가로 빌려 썼다는 감사원의 지적이다. 차제에 회수를 하든지 특혜대출로 인한 이자소득에 세금을 부과하고 앞으로 일반 고객과 똑같은 대출금리를 적용해야 한다.

위동환(광주 남구 봉선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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