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난과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라고 답한 사람은 19.6%에 불과했다. 33.8%는 “걷힌 세금을 어디에 쓰느냐에 달렸다”고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주행세 신설방식으로는 △휘발유등에 부과되는 교통세를 인상한다(28.1%) △혼잡 통행료 받는 곳을 늘린다(27.1%) △새로운 세금을 신설한다(11.5%)순으로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어떤 방식이든 자동차 관련 세금을 늘리는 것은 반대”라는 의견에 가장 많은 33.3%가 답했다.
〈신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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