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외환 하나 상업 산업 한일은행 등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잘 한 은행으로 꼽혔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10일 32개 국내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실적을 14일 발표했다.
금감위는 이번 평가결과와 20일로 예정된 다음 평가결과를 종합해 실적이 부진한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6월말 1개 은행과 7월중 1,2개 은행을 선정해 영업 전분야에 걸쳐 정밀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위는 이후에도 계속 중소기업 금융지원실적을 평가하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