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1 19:401998년 7월 1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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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朴智元)청와대공보수석은 1일 “김대통령은 이 자리가 전경련 회장단의 솔직한 얘기를 듣고 대통령으로서도 하고싶은 얘기를 하는 격의없는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박수석은 그러나 김대통령이 재벌총수들과 개별적으로 면담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임채청기자〉cc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