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3 19:251998년 7월 3일 19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의 민영화 및 외국인투자한도 철폐에 따라 한때 반등 움직임도 있었으나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24포인트 떨어진 308.53으로 마감했다.
포항제철은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수로 전날보다 1천5백원 오른 4만3천8백원, 한국전력은 2백50원 오른 1만5천5백원에 거래가 끝났다. 이같은 오름폭은 당초 기대에 못미치는 것이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