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센터의 지상 20층부터 39층까지 20개층에 약 1백20여업체가 들어설 ‘테크노마트 벤처연구개발단지’는 총 7백24억원을 들여 8월초 개장할 예정.
서울시가 프라임센터를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지정함에 따라 이곳에 입주한 사업자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5년동안 50% 감면받게 된다. 또 취득세와 등록세를 2년간 75%, 제산세와 종합토지세도 5년간 50%의 감면 혜택을 받게된다.
9월중순까지 입주희망업체를 공모, 9월말 입주 예정. 02―3424―0616
〈정재균기자〉jung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