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외화자금 13억달러 연내 도입 추진

  • 입력 1998년 8월 23일 19시 07분


한국토지공사는 자산담보부채권(ABS)과 회사채 발행, 외화대출 등을 통해 올해에 13억달러의 외화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토공은 자산유동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유동화전문회사(SPC)를 설립하고 해외 투자은행을 주간사로 선정, 해외금융시장에서 5억달러 상당의 자산담보부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철용기자〉l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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