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24 12:191998년 8월 24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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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智元청와대대변인은 24일 『노조가 정리해고를 수용했고 노사간의 파국을 면하면서 합의한 것에 대해 평가한다』고 말했다.
朴대변인은 그러나 앞으로 대형사업장에서 정리해고를 둘러싸고 노사간에 극심한 대립을 빚을 경우 현대자동차처럼 정치권이나 정부가 중재역할을 수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앞으로 여러 상황에 대해 진행되는 내용을 주시할 것』이라고만 밝히고 더이상의 언급을 회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