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8 19:281998년 9월 18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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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노동부 등 경제부처 장관들은 18일 정책간담회에서 기업 경영 전망이 좋은 데도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임금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가동중인 임금체불 중소기업중 자금사정이 어려운 업체는 최고 2억원까지 보증해주기로 했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