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2 19:261998년 9월 22일 19시 2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시설은 중대형 항공기를 통째로 집어넣어 기체 외부의 페인트를 벗겨내고 새로 입히는 작업이 가능하다. 연간 최대 도장 작업량은 24대.
그동안 국내 항공사들은 항공기마다 평균 5년에 한번꼴로 해외에 나가 새로 페인트칠을 해왔다. 대한항공은 도장시설을 마련함에 따라 연간 70억원의 외화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