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가 부실채권을 인수하는데 필요한 인력은 1천2백명 정도로 금감위는 연내에 최대 5백명, 내년에 최대 7백명 정도의 실직 금융인을 우선 채용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또 금융업 관련 8개 협회가 전문분야 교육훈련과 창업스쿨도 개설키로 했다.
문의는 은행연합회(02―3705―5274) 증권업협회(02―767―2631) 생명보험협회(02―275―0122) 손해보험협회(02―3702―8533) 종합금융협회(02―720―0570) 투자신탁협회(02―785―0181) 상호신용금고연합회(02―739―3771∼7) 여신전문금융협회(02―3788―0712).
한편 대형 건설업체 모임인 한국건설사업관리협회는 이날 퇴직 건설인력에 대한 교육과 재고용 등을 담당할 건설인력 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 지원센터는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퇴직자를 연결시키는 업무를 수행하고 장기적으로는 근로자파견 업무도 추진할 계획이다. 02―771―7933∼5
〈이 진·황재성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