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20일 국민회의 임채정(林采正)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8월말 현재 1천1백78개의 안전점검대상 건물 중 14%인 1백60개가 반드시 3년에 한차례씩(새 건물은 준공 후 90일 이내) 하도록 돼 있는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전점검 미실시 비율은 △광주 48% △경남 47% △인천 43% △충남 37.5% △대전 25% △울산 21% △충북 12% △대구 9.7% 등의 순이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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