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사업부별 독립채산제」도입…18개 컴퍼니로 재편

  • 입력 1998년 11월 17일 08시 15분


새한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새한과 새한미디어에 대해 사업부별 독립채산제 형태인 ‘컴퍼니제’를 실시키로 하고 16일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새한은 소재 필름 섬유 생활산업1 생활산업2 등 5개 그룹 12개 컴퍼니로, 새한미디어는 SMC와 미주 구주 등 2개 그룹 6개 컴퍼니로 각각 개편됐다.

새한은 각 컴퍼니를 이끌 컴퍼니장에게 상품기획 생산 영업 기획관리에 이르는 전권을 부여하고 자산 부채 자본까지도 컴퍼니별로 운영해 완전한 독립채산제를 실시토록 했다.

새한은 이에 따라 박문성(朴文晟)원료사업부문장을 필름그룹장으로 발령하는 등 임원 25명의 직책을 변경했다.

㈜새한

▼그룹장 △섬유 金天德 △소재 李泳官 △생활산업1 崔定德 △〃2 李容馝 ▼컴퍼니장 △원면 朴尙潤 △부직포 金陽圭 △수지 金鎭年 △SY 崔炳吉 △단섬유 朴光業 △필라멘트 文泰吉 △에비카 金延壽 △원사 金喜洙 △가공필름 金光泰 △필름 裵榮進 △의류 李濟明 △필터 許大烈

새한미디어

▼그룹장 △SMC 金成材 △미주 구주 沈宗珍 ▼컴퍼니장 △광디스크 金映煥△AV 夫明勳 △램프 金時斗 △옥사이드 兪匡載 △금형 權亨德 △성형 金炳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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