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03 08:221998년 12월 3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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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보증채무의 상당부분은 은행이 신용대출로 전환해주는 대신 가산금리를 물리는 방식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5대그룹 채권금융단은 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채권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5대그룹 보증채무의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채권단은 지급보증 가운데 30∼40%인 4조∼5조원은 은행이 아무 대가 없이 신용대출로 전환해주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