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08 19:391998년 12월 8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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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월드리조트단지는 대만정부가 타이베이(臺北)시와 가오슝(古雄)시 중간에 위치한 타이중(臺中)시 일대 60만평 부지에 7억달러를 투입해 건설하는 국제 규모의 종합리조트단지다.
삼성은 전체 사업중 1만평 규모의 워터파크와 4만3천평 규모의 테마파크 및 페스티벌빌리지 건설을 맡는다.
삼성은 내년 초 사업에 착수하고 2000년 10월에 전체 공사를 끝낼 예정이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