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사회간접자본 지원대상시설로 지정, 각종 금융지원을 받아 강남지역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자리잡을 이 건물은 세계적 호텔체인인 메리어트호텔, 신세계백화점, 국내 최초의 자동차백화점, 멀티플렉스 극장 등 소도시 기능을 갖춘 도심속의 작은 테마도시로 자리잡을 전망. 편리한 교통을 위해 총 4천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 교차통과하게 될 지하철 3개노선(3,7,9호선)과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신축되면 상습정체지역인 주변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
㈜센트럴시티는 인력충원을 위해 이달중 6개월∼1년의 인턴기간을 거쳐 정식사원으로 근무할 1백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정재균기자〉jung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