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4 19:151998년 12월 14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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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4인 이하 사업장이 10일 현재 20만1천2백89개로 당초 연말까지의 가입목표인 20만개를 20일 일찍 초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체 4인 이하 사업장 85만여개의 25%에 해당하는 것인데 보험료 납부기한(12월9일)이 지날 경우의 연체금 납부 등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사업주들의 보험가입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