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6 07:591998년 12월 16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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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젤과 뫼르트에모젤 지역의 3개 대우전자회사 직원들은 대우전자가 삼성전자로 흡수 합병될 공식 발표를 앞두고 심한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공장이 있는 로렌주의 제라르 롱게 주의회 의장은 프랑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보낸 서한에서 이번 빅딜로 대우공장 노동자 2천명을 희생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