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7 19:211998년 12월 17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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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융단은 다음달중 가장 유리한 인수금액 및 인수조건을 제시하는 업체와 수의계약 방식으로 한보철강 매각을 다시 추진키로 했다.
제일은행 등 한보철강 채권금융기관은 서울 공평동 제일은행 본점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동국제강 등 응찰업체가 제시한 인수금액 및 인수조건으로는 한보철강을 넘길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