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술담보로 대출받은 업체가 부도나면 정부가 거래은행에 지급하는 부실채권에 대한 손실보전율을 80%에서 90%로 올리기로 했다.
기술담보대출의 경우 은행들이 실물담보 대출보다 올려받는 가산금리도 종전1.0%에서 0.5%로 내려 업체의 이자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산자부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권과 실용신안권 등을 담보로 한 은행 대출을 장려해 올들어 64개 중소기업이 1백37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