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12 19:391999년 1월 12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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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은 12일 서울에서 하트포드생명측과 이같은 내용의 합작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하트포드생명은 늦어도 6월까지 지분인수와 유상증자 참여 등으로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지급여력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금호생명측이 밝혔다. 하트포드의 투자가 완료되면 금호생명 납입자본금은 현재 5백15억원에서 1천7백억원대로 늘어난다.
〈이 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