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산역 일대 21만평 상업-금융타운 조성

용산민자역사 개발사업 주관사인 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 일대 21만5천여평 부지에 모두 4조1천억원을 투입해 상업 업무 주거단지 등이 들어서는 상업금융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15일 철도청 금강개발산업 대우건설 등과 공동으로 용산역개발주식회사 설립 총회를 갖고 3단계 용산역 개발사업을 시작한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