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우주항공, 외자도입 美-加서 6천7백만달러

현대우주항공은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6천7백만달러(약 7백90억원) 규모의 외자 도입에 성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현대우주항공은 캐나다 상업은행(CIBC)으로부터 4천5백만달러를 도입키로 16일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도 2천2백만달러의 장기 차관 도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