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국 재무부채권(TB)기준으로 2.60%를 기록, 직전 폐장일이었던 15일보다 0.90%포인트 떨어졌다.
외평채의 가산금리가 중국국채(19일 현재 2.70%)보다 낮아진 것은 작년 4월 발행이후 처음이다.
10년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이날 3.10%로 15일 폐장일에 비해 0.70%포인트 내려갔다.
발행당시 가산금리는 5년만기 3.45%, 10년만기는 3.55%였다.
잔존만기 3년짜리 산업은행채권은 4.65%에서 3.60%로 1.05%포인트, 잔존만기 4년짜리 삼성 채권은 6.90%에서 6.40%로 0.5%포인트 떨어졌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