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31 20:251999년 1월 31일 20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정부 관계자는 31일 “최근 실업자 대부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어 실업자들의 창업을 돕고 실세금리 인하 추세에 맞춰 이자율을 낮추는 방안을 관계부처간에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업자 대부는 실업자들에게 영업자금 생업자금 주택자금 생계비 등을 빌려주는 것으로 그동안 모두 12만7천명에게 8천2백37억원이 대출됐다.
〈최영훈기자〉cyh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