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잊은 외국보따리상

  • 입력 1999년 2월 17일 19시 33분


'우리에게 설 연휴란 없다.' 연휴 마지막날인 17일 김포공항은 일주일에 두번뿐인 몽골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모여든 보따리 무역상들이 앞다퉈 출국 수속을 밟느라 북새통을 이뤘다.

<전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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