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작년중 전년보다 472%가 늘어난 1천1백5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SK그룹 관련주들이 강세였다. SK증권은 파생상품과 관련한 분쟁상대인 미국의 JP모건이 3억달러를 출자전환할 것이라는 소문으로 상한가까지 뛰었다. 외자유치설의 경기화학도 상한가였다.
코스닥도 약세였다. 이날 매매가 시작된 뮤추얼펀드의 경우 트윈스챌린지는 보합세였고 동원장보고1호는 하락했다.
〈이 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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