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난 옷 고쳐줍니다”

  • 입력 1999년 2월 19일 19시 16분


유행이 지난 옷을 최신 유행으로 고쳐주는 세탁소가 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세탁소에서는 오래된 옷을 새 디자인으로 수선해주고 손님들이 입지 않는 옷을 기증받아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보내주고 있다.

<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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