商議, 유망벤처기업 투자상담「벤처라운지」 개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20여개 유망벤처기업의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투자상담을 벌이는 ‘벤처라운지’를 개설, 운영한다.

대한상의회관 1층과 2층에 설치된 벤처라운지는 벤처기업과 투자가들이 만나는 곳. 벤처기업 대표들이 직접 나와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을 설명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히면서 투자를 요청한다.

이곳에 자리잡은 벤처기업들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유망중소기업들. PC게임 휴대형정보단말기 첨단정보통신 멀티미디어 등 분야도 다양하다.

벤처라운지 참여업체는 다음과 같다.

△타프시스템 △제이텔 △테크노필 △하이퍼정보통신 △엠에스 시스템 △바이오스페이스 △하빈 △광원전자 △디지타워 △B29엔터프라이즈 △산양전기 △삼성실업 △삼소시스템 △선진교역 △에나화장품 △에스에이텍 △웹 인더스트리얼 △제이엠 테크놀로지 △피에스 디테크 △서울엔젤그룹

〈김승환기자〉sh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