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9천만달러 상당 해외공사 2건 수주

  • 입력 1999년 3월 1일 20시 37분


현대건설(회장 정몽헌·鄭夢憲)은 1일 싱가포르 창이매립공사와 요르단 항만 건설공사 등 2건, 8천8백만달러 상당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국가개발부가 발주한 창이매립공사는 현대건설이 현재 시행중인 8억9천만달러짜리 창이 동부지역 매립공사의 추가 공사분으로 이달중 착수해 2003년2월 완공 예정이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