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자연향을 원료로 쓰기 때문에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요법) 효과로 발건강에 좋고 30회 이상 세탁할 때까지 향이 지속된다고. 발냄새를 제거하면서도 신세대에 맞는 패션 디자인으로 멋을 냈다. 값은 양말 6천원, 스타킹 3천원대.
95년 출범한 인따르시아는 양말업체로는 처음으로 작년 10월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유망업체. 사양산업인 섬유업종에서 패션양말 제조로 작년 3백억원의 내수 판매에 1천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032―812―4171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