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공급되는 물량의 절반 가량을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집중 공급할 계획.
이에 따라 2000년에는 △서울 10만가구 △인천 5만가구 △경기도 15만가구 등 수도권지역에서 모두 30만가구를 건설한다.
건교부는 이처럼 공급량을 늘릴 경우 지난해 92.4%에 불과했던 전국의 주택보급률은 △올해 93.6% △2000년 95.5% △2001년 97.7%로 높아지고 2002년에는 100%에 이르게 된다고 밝혔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