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13 19:301999년 4월 13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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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성원건설은 이날 주택은행 역삼동지점에 돌아온 어음 4백18억원을 막지 못했다.
주택건설 순위 6위인 성원건설은 12일 전주지방법원에 화의를 신청한 상태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