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18 19:521999년 4월 18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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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수익 연계채권은 공사가 보유중인 토지 중 우량 토지를 선별해 연리 5%의 금리를 보장한 뒤 땅값이 오르면 오르는 만큼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부동산 간접투자 방식의 채권이다.
토공은 2차분은 1차분과 달리 만기를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고 5년후부터 가능했던 중도상환 신청도 3년이 지나면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