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생활설계사는 한 보험사에 전적으로 속해 있으나 보험중개인은 독립적으로 각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가입자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중개하는 일을 한다.선발인원도 크게 늘어 1차 시험은 다음달 16일 1백70명 범위내에서 뽑게 되며 2차시험은 하반기중 실시된다.
금감원은 또 보험중개인이 영업보증금으로 감독원에 예탁하는 보증보험증권 또는 금융기관지급보증서를 과거에는 50%만 인정했으나 26일부터는 100% 인정하기로 했다.
〈이 진기자〉leej@donga.com